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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TAR 1호 코스닥 상장 기업인 제닉스(대표 배성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선정한 2024년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1·2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2024년부터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14개 사를 선정해 제품설명회, 실증사업 지원,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C-STAR 기업은 2024년 약 1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 중견기업과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C-STAR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윤중길 미래전략과장은 "2024년은 혁신과 도전으로 빛난 한해였던 만큼, 각종 성과를 낸 C-STAR 기업들에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천안시는 2025년에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스타트업 허브 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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