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티는 네팔의 축제와 행사에 주로 해먹지만 간식으로도 먹습니다.
셀로티는 도넛과 비슷하지만 셀로티는 쌀가루로 만드는 네팔의 전통 음식입니다.
한국처럼 직 집집마다 김치 담듯이 셀로티도 모든 네팔인들이의 특별한 날 대부분 집에서 직접 즐겨 만들어 먹습니다.
옛날에는 정통적으로 직접 만들어 먹었으나, 요즘 바쁜 시대에는 음식점에서 사서 많이 먹습니다.
셀로티를 만드는 기본 재료로는 쌀가루에 우유, 바나나, 설탕, 버터이나,기름, 굴, 물, 소금 조금씩 넣어서 반죽한 후 두 세시간쯤 지나며 셀로티를 만듭니다.
조리는 방법으로는 반죽을 기름에 튀깁니다.
쌀가루에 반죽한 후 기름에 튀겨서 바삭한 식감을 내줍니다.
겉이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튀긴 후 셀로티를 완성을 시킵니다.
완성 되면 도넛 형태로 가운데가 비어 있습니다.
셀로티의 특징은 바삭하고, 속은 비어 있고 부드럽습니다.
네팔인들이 누구나 아침에 간식으로 따뜻한 치야랑 (밀크티) 음식점에서 사서 먹습니다.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누구나 좋아하고 잘 즐겨 먹습니다.
네팔의 특별한 행사나 축제에는 빠질 수 없이 제공되는 셀로티 네팔의 전통 음식 중 하나로, 그 맛과 식감은 많은 사람 좋아합니다.
네팔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수있는 중요한 음식입니다.
전통식 집에서 직접 셀로티 만드는 방법은 쌀을 하룻밤 담가둔 다음 깨끗한 천을 사용하여 물을 모두 빼내고 다음 필요한 재료들을 넣어서 반죽하면 셀로티 만들기 준비 끝.
달콤하고 부드럽게 맛있는 네팔의 셀로티는 생각만해도 고향의 맛이 그립습니다.
황지미 명예기자(네팔)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