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폭력적 배경은 1961년 공화국이 될 때까지 식민주의와 아파르헤이트(인종차별 정책)의 산물이다.
아파르헤이트는 1949년부터 ANC(아프리카 민족 회의) 정부와 넬슨 만델라가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된 1994년까지 기간에 발생했다.
살인율뿐이 아니라 성별에 따른 폭력과 갱단 폭력도 있다.
대규모 조직 폭력 조직도 남아공 환경의 일부다.
종종 범죄 수준은 빈곤, 법에 대한 존중 없음, 공공 서비스제공 실패, 부의 격차로 인해 발생한다.
아파르헤이트 하에서 이러한 요인들이 높은 범죄율에 기여했다.
또한 인종을 크게 분리했으며, TV는 아파르헤이트의 공포, 즉 흑인 시위대를 폭력으로 과잉 진압하는 장면을 보도하지 않아 대다수 백인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언론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오늘날 흑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대한 법적 재판이나 자유에 대한 법적 제한은 없다.
명목상으로는 모든 사람은 법에 따라 자유롭고 평등하다.
남아공은 정교하고 권리 중심적인 헌법을 자랑한다.
그러나 많은 남아공인(특히 흑인들)은 종이 인권이 경제적 인권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제 수감자이다.
빈곤은 폭력의 소용돌이에 확실히 기여했으며, 아파르헤이트가 사람들에게 폭력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따라서 폭력은 학습된 행동이며 아파르헤이트 그리고 식민주의는 계속해서 이러한 유형의 행동 교사가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30년 동안 집권한 정부는 오늘날까지 남아공의 폭력 문제에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브레트 포드 명예기자(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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