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90차 기후변화 경기도 농업의 기회 토론회 개최 |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차체 대상으로 환경부가 주최하고 e-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주관했으며, 폐가전제품 공공 수거 체계를 통해 수거되는 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품질 유지·제고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평가는 대형 폐가전(무상 방문수거)과 중소형 폐가전(내집앞 맞춤수거)으로 나눠져, 평택시는 대형 폐가전 부문에 참가해 공동 집하장 운영관리 현황, 폐가전 무상수거 홍보실적, 대형 폐가전 방문수거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폐가전제품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며 "폐가전제품 공공처리량 및 자원순환 효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평택=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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