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다문화]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모임 '옹기종기 가을나들이' 진행

  • 다문화신문
  • 서산

[서산 다문화]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모임 '옹기종기 가을나들이' 진행

  • 승인 2024-12-15 10:01
  • 신문게재 2024-12-16 11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옹기종기 사진
서산시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모임 '옹기종기 가을나들이' 행사 단체 사진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1월 2일 아산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에서 서산시공동육아나눔터 5개 지점 돌봄 품앗이회원 44가정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 나들이 활동에선 옹기만들기 및 고추장 피자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도움과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만들기 활동이 끝난 후 자유미션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찍기'를 진행하여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사진 속 각 가정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김OO 가족은 '주말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아이에게도 즐거운 경험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같이 돌봄 품앗이 전체모임 활동을 함으로써 자녀양육 부담을 덜고 자녀의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서인 명예기자(몽골)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펫챠-Q&A] 설명절 반려견에 차례음식 줘도 괜찮을까?
  2. 에어부산 항공기 김해공항서 불…승객·승무원 176명 모두 탈출
  3. AI가 예측한 2055년 설날, 전통과 미래가 만나다
  4. 건설 경기 악화 그늘…종합건설기업 폐업도 폭증
  5.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1. 설 당일까지 충남 공주·논산·홍성 여전히 대설주의보
  2. 대전서부교육청 "객관성과 전문성 갖춘 학폭전담조사관 모집 중" 2월 5일까지
  3.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4.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5.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5년 1월29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환율 1500원까지 오르면 국내 건설비 3% 가량 상승

원·달러 환율이 1500원에 도달하면 국내 건설 부문 생산비가 2023년보다 3%가량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의뢰해 '환율이 건설 부문 생산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환율이 1500원까지 오르면 평균 환율이 1305.9원이었던 2023년과 비교해 건설비가 3.34%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인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의 500억 원 이상 공사 317개의..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상상속 미래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 만나다

한밭도서관은 2월부터 '미래 도서관 도슨트'를 새롭게 운영하고 관련한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9일 한밭도서관에 따르면 '미래 도서관 도슨트'는 도서관 사서가 직접 도슨트 역할을 맡아, 미래 도서관 체험과 미디어 창작 활동을 위한 공간인 '디지털창작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소개하고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밭도서관 2층에 있는 디지털창작실은 터치 테이블, 대형 미디어 월, 디지털북 키오스크 등 최신 기술이 접목된 실감형 체험 공간이다. 또, 영상 촬영 및 편집 등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편집실도 마련되어 있..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명절에도 홀로 학교 지키는 당직실무원… 낮은 임금과 열악한 처우에 한숨

"연휴 중에도 학교를 지키러 오지만 휴일 수당조차 없어 임금은 아르바이트 급여 수준입니다." "명절에 차례도 지내고 손녀딸도 보고 싶지만 영상통화로 만족해야죠." 25일 오전, 대전의 한 중학교 당직실무원 A씨는 근무 여건상 명절 연휴에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며 이같이 말했다. 34년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한 A씨는 퇴직 후 지난해 9월부터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지만 형편없는 처우에 혀를 내둘렀다. 당직실무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정당한 근로시간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잊혀져가는 공중전화의 추억

  •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 명절 연휴 고속도로의 유용한 정보들

  • 설 앞두고 북적이는 시장 설 앞두고 북적이는 시장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