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촌현장봉사단은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돌봄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지원 요청을 하면 봉사단을 구성하고 현장실사 및 선정과정을 거쳐 주거환경 개선이나 생필품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광환 지부장은 "지속적인 농촌지역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의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업 조합장은 "농촌지역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개선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의당농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찾아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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