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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대부설초 6학년 조수민 학생이 공주 어린이 안전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임효인 기자 |
조수민 양은 침착하게 문제를 풀며 마지막 문제인 'LPG는 공기보다 가볍고 LNG는 공기보다 무겁다' OX퀴즈에서 정답 'X'를 맞추며 골든벨을 울렸다.
수민 양은 시상식 이후 이어진 중도일보 인터뷰에서 이 마지막 문제가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수민 양은 "헷갈렸는데 앞에 나왔던 다른 객관식 문제 보기가 기억났다"며 "그 문제에서 힌트를 얻어서 많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퀴즈왕을 기대하지 않았던 수민 양은 문제 풀이 중 "꼭 1등을 하지 않아 된다"는 초연한 모습으로 대회에 임했지만 이날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한 것이 퀴즈왕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수민 양은 "일주일 전부터 열심히 공부했다"며 "어려운 단어들이 있었는데 엄마가 잘 알려주신 덕분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오래 살아남을지는 몰랐고 1등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쁘다"고 말했다.
이왕 공주 퀴즈왕에 오른 만큼 12월 열리는 왕중왕전에서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수민 양은 "꾸준히 공부해서 왕중왕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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