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3월 개강한 친환경농업대학은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며 농업경영마케팅, 친환경재배토양관리 과정을 운영했다.
농업대학 학장인 송인헌 군수는 이 자리에서"앞으로 졸업생 모두가 괴산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금까지 총 121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괴산 농업의 혁신과 친환경 농업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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