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먼저 25일 동절기 대비 대행사업자 회의를 열고 한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파로 인한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동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단수 사태 대비 대행사업자 복구반을 편성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수도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함께 안정적인 급수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
아울러 군은 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알림톡 등 이용 주민 행동요령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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