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27일 내린 폭설로 인한 천안시 농가의 피해 상황을 설명하면서 조속한 제설작업과 고령 농업인에 대한 인명피해 예방이 필수적"이라며 "피해복구를 위한 예비비 편성과 더불어 긴급보수팀을 편성해 훼손된 도로 등의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2024년 발생한 기상이변에 따른 일소 현상과 폭설 등의 사례를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과 가입을 확대해야 한다"며 "천안시의 적극 행정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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