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 환경 속에 지쳐 살아가는 보건 의료인들을 위한 번아웃 극복 방법, 글로벌 의료 봉사를 통한 자기성장과 사회적 책임,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보건 의료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니 서 교수는 "백석대 보건학부 학생들이 단순히 의료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 의료인으로서 삶을 되새겼으면 한다"며 "글로벌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일깨우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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