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자 교육 모습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7~9급 실무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5월 실시한 4~6급 핵심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실무자와 관리자 간, 직원 간, 세대 간 이해와 소통 방법을 교육해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한 기존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만 강조하던 교육과는 달리 실무자들의 역할과 세대 간 소통 방법을 교육해 관리자와 실무자 간의 조화와 균형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박우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은 건전한 직장 문화와 조직 전체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리자와 실무자 상호 간의 노력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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