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모금계약 체결 사진 |
이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에서 민간플랫폼 도입을 발표한 뒤 충북 지자체 최초로 이뤄진 계약이며, 군은 민간플랫폼이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기부금 모금에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진천군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간플랫폼 시스템 교육,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어 진천 고향사랑기부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방안과 공급업체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 관계자는 "민간플랫폼 중 위기브를 선정한 이유는 작년과 올해 타 지자체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진행한 경험은 물론 실적도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민간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고 답례품 공급업체와 협업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디지털 서비스 개방'정책을 근거로 선정한 민간플랫폼을 통해 12월부터 민간플랫폼과 함께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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