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승 경영대학원 CEO 주임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김동배 경영대학원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자과정 초대 회장인 이규연 회장, 20기 CEO과정 재학생과 동문, MBA 과정 총동문회 동문, 학부 학생,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정상철 인천대 명예교수의 소개로 연단에 오른 유정복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특강에서 유 시장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에서 인천은 개항도시(1차 1883 제물포항-2차 2001 인천공항-현재 세계10대 도시 전략), 창조도시(송도·영종·청라, IFEZ, 도서·해양), 미래도시(Gobal top10 city) 임을 강조하면서 인천형 시민행복 체감정책(i+1억드림, i+집드림, i+차비드림, 인천i패스, 인천i바다패스, 반값택배)을 통해 인천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다는 각오로 균형, 창조, 소통의 가치와 인천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인천에서 글로벌 경영인 및 기업인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4년 개설해 현재까지 7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