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꿔락은 여성가족부 주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그리는 즐거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날 문을 연 것이다.
이날 문을 연 꿈꿔락은 검정고시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카페형 학습공간,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돕는 상담 및 휴게 공간, 취업 준비와 집단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구성됐다.
장 부군수는 "꿈꿔락이 우리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신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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