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제5대 이명순 관장이 11월 27일 취임했다.
취임식날 이명순 관장은 직원들과 함께 소박한 취임식을 가졌다.
이명순 관장은 취임사에서 “배려와 동행, 책임과 참여, 소통과 신뢰로 사랑을 전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소통이 있는 복지관, 사랑이 가득한 친절한 복지관, 원칙이 있는 복지관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