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실내테니스장 건립 공사 현장./부안군 제공 |
부안군이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또한, 부안군은 지난 9월 설계 착수한 주산 국민체육센터와 장애인을 위한 실내 론볼장을 2026년 12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인 부안 반다비 볼링장은 내년 6월 완공 예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하여 내년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부안군이 공공 체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추진하여 운영에 들어간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부안·줄포·행안·백산 다목적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더불어 지역별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현재 운영 중인 공공 체육시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공사에 착수한 사업에 대해서도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민선 7기부터 추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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