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촉진 및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기 위해 매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함께하는 새로운 동반성장,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공사는 ▲'성과공유제'와 '납품대금 연동제' 선제 도입 등 정부 시책 적극 부응 ▲상생협력재단에 기금을 지속 출연하여 근로환경개선, 휴가비지원 등 협력사 지원 사업 ▲상생마케팅 후원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사업 추진으로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송병억 사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상생을 위해 애써주신 공사 임직원, 지역주민과 협력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모든 이해관계자와 동등한 파트너로서 상생 협력하여 동반성장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상생협력 단체부문 장관상 최초 수상과 함께 '22, '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ESG 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