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FC축구단은 배우 이덕화가 구단주, 최수종이 단장을 맡고 있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축구경기는 연말을 맞아 서로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체육활성화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연예인축구단 일레븐FC는 1994년 창단했으며, 지역 축구동호인과 친선경기를 갖고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주관한 논산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십대 모임인 논사회는 1981년생 친구들이 운동을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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