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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옥 전경 |
예산군이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의 충남 이전을 위해 충남도와 협력하여 10만 범도민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예산군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회원 중 88%가 충남도민임에도 불구하고 대전에 위치해 있어 충남 지역의 산림정책 소외와 도민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도는 도민 불편 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을 목표로 '충남 이전 촉구' 10만 임업인 서명운동을 추진 중이다.
예산군은 군민, 임업인, 유관기관, 단체, 협회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군청 각 실과와 읍·면 민원실, 마을회관, 산림조합 등에 서명부를 비치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12월 20일까지 약 한 달간 6900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한 후, 군의 의지와 열망을 충남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조합중앙회의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충남 이전을 위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예산군 관내 임업인 및 관련인의 역량 결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충남 지역의 산림정책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충남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이를 통해 충남 지역의 산림정책이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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