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서는 신규 경로당 30개소에 대해 4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건강측정 및 건강수첩 배부, 만성질환 교육, 구강 이동검진버스 연계운영, 건강설문 사전·사후조사 등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혈압인지율을 63%에서 89%로, 혈당인지율을 39%에서 79%로 향상해 건강수치 '바로알기'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으로 건강한 마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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