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 성금 5백만 원·한돈 230박스 기탁식 사진 |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 성금 5백만 원·한돈 230박스 기탁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 원과 한돈 23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장형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된 성금 500만 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800만 원 상당의 한돈 230박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뜻있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형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인지부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며,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서산태안지부는 매년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온정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꿈같은 하루' 뮤지컬 공연 관람 기념 사진 |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하는 희망나누기 '꿈같은 하루' 뮤지컬 공연 관람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경구)는 지난 23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뮤지컬 관람은 상대적으로 문화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으로 다채로운 경험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 지원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희망나누기'의 하나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관람한 <스윙 데이즈_암호명 A>는 존경받는 기업인 중 한 분인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독립운동을 모티브로 창작된 뮤지컬로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가 청소년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독립운동에 대해 글로 배운 것이 전부인 청소년들에게 이 작품을 통해 역사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후손인 우리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 역사 속에서 잊힌 영웅들의 이야기와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경구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 관람이 여러분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자신의 꿈에 한발 한발 다가가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전경 |
대산해수청, 수산공익직불제 이행점검 실시
소규모 어가, 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11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24년 수산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어업인에 대하여 지급요건 이행여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산공익직불제는 수산업 활동을 통해 생산되는 공익 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어업인에게 일정한 공익적 의무를 부여하고 이를 이행한 어업인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소규모어가 및 어선 직불금은 5톤 미만의 어선을 이용하는 연안어업, 연간 판매액 1억 원 미만의 양식어업 등에 종사하는 어업인과 연간 6개월 이상 승선하는 어선원이며, 특히 올해는 민생안정을 위해 직불금 지급단가를 어가당과 어선원당 각각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한 130만 원으로 지급된다.
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방법과 요건 등은 관할 지자체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수산정보포털 누리집(www.fips.go.kr)에 있는 '직불금 제도 설명 동영상'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행점검은 자격요건, 지급요건의 적격 여부 등에 대한 서면점검과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대산해수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은 "공익증진을 위해 힘쓰는 어업인들이 공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국가보조금 신뢰도 제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산의료원, 태안 신진도 외국인근로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기념 단체 사진 |
태안 외국인 근로자들,"따뜻한 충남"의 힘을 느끼다.
서산의료원, 태안 신진도 외국인근로자 대상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 실시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5일 태안군 신진 1리 다목적 회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103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독감 예방접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2번째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 되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특별한 행사이다.
이번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행사는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을 비롯해 간호사, 임상병리사, 사회복지사 등 다수의 보건의료진이 참여하여 진행 되었으며, 태안군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조세진)와 신진1리 발전협의회(회장 임민찬)의 협력으로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 장벽, 경제적 어려움 등의 다양한 이유로 의료서비스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혈당, 간기능 검사, 간염 검사, 감염병 검사 등을 포함하며, 독감 예방접종도 함께 시행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겨울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태안군은 농업과 어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이다. 이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혈당, 간기능 검사, 간염 검사, 감염병 검사 및 독감 예방접종도 함께 시행하였다.
이날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은 베트남 출신의 A씨는"한국에서 일을 시작한 이후 아픈 곳이 있어도 병원에 방문하지 못했다."며"이렇게 직접 찾아와 다양한 검사와 독감예방접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의료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다양한 언어적, 문화적 장벽 속에서도 의사소통에 어려움 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고,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겨울철 건강 관리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
김영완 의료원장은"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건강검진과 독감 예방접종이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서산의료원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제과제빵동아리 충청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수상 사진 |
서산시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제과제빵동아리 충청남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수상
서산시해미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 제과제빵동아리'제누와즈'는 지난 23일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청소년진흥원이 주관하는'2024년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충청남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모범 청소년과 우수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과제빵동아리'제누와즈'는 올해 제과제빵에 대한 관심과 재능을 바탕으로 소방관, 경로당, 유기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쿠키와 빵을 직접 제작하여 나누고,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제과제빵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왔다.
동아리 대표 함○경 청소년은 "진로인 제과제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만나고, 그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산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흥미가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청소년들이 재능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서산시 청소년(9~24세)을 대상으로 2025년 새로운 자치기구 청소년들을 신규 모집하고 있다.
서산문화원에서 진행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교육 사진 |
서산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교육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 100여 명 대상, 내년 문화예술진흥사업 안내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문화원에서 관내 예술문화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분야 보조사업자 대상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 관련 업무에 대한 문화예술단체의 어려움을 해소해 이들의 원활한 보조금 사업 운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의 전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12월 3일부터 신청을 접수받는 2025년도 서산시 문화에술진흥사업에 대한 사전 이행사항과 공모 신청 절차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보조금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보조금 사업 관련 실무 교육이 이루어져 업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산문화원에서 진행된 2024 바르게살기운동 안전한 사회 행복한서산 만들기 다짐대회 사진 |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 안전한 사회 행복한서산 만들기 다짐대회' 개최
서산시에서는 25일 서산문화원에서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 및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바르게살기운동 안전한 사회 행복한서산 만들기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으로 선진 사회의식을 건설하기 위해 결성된 국민 운동단체로서, 이날 행사를 통해 범죄·교통사고·재난·안전사고와 같은 각종 위험에서 벗어나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고 도로교통공단 이현수 강사의 교통안전교육 특강도 함께 진행됐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계기로 교통안전문화가 더욱 성숙해지고 올바른 교통질서확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는 선진시민의식 및 법질서 확립운동, 자연보호활동, 청렴·청결·친절운동 캠페인, 이웃사랑 읍면동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사진 |
충남 서산시는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을 마무리하며 25일부터 26일까지 프로그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효행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통해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해당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봉사단과 관내 어르신들이 협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그림 그리기, 사진찍기, 문화 공연 관람, 건강관리 캠페인 등이 진행됐으며, 전시회는 프로그램 활동 현장과 어르신과 봉사단의 협업으로 완성된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젊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손주 세대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단의 한 학생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살아오셨던 경험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라며 "어르신에 대한 공경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젊은 세대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과 청년세대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세대공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올해 2월 선정돼 진행됐다.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사진 |
5층 이상 집합건축물 및 공동주택 건축허가 시 조건으로 부여
자동개폐기, 평상시 잠금 상태에서 화재 시 자동 개방
충남 서산시가 집합건축물과 공동주택의 개방된 옥상이 청소년의 우범 지대화, 극단적 선택 장소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개폐기 설치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5층 이상의 집합건축물과 공동주택의 건축 인허가 시 건축주에게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를 허가 조건으로 부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기는 평상시 잠금 상태로 옥상의 출입을 방지해 범죄와 극단적 선택을 예방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과 연동해 닫혀있던 개폐기가 자동으로 개방돼 옥상을 대피시설로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건축허가에 따른 행정안내문에 비상 자동개폐장치 설치와, 사용 승인 시 증빙서류 제출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안내문을 통해 관련 법령에 따른 성능인증, 제품검사를 받은 제품일 것을 설명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를 적극 유도함으로써 5층 이상 건축물 옥상 개방으로 인한 범죄와 극단적 선택을 방지하고 건축물 화재 등 위급상황 시 대규모 인명사고를 방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시청 전경 |
표시변경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등기촉탁 서비스 등 시행
충남 서산시가 올해 건축물대장 민원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도면 무료작성 서비스 △건축물대장 등기촉탁 서비스 등을 추진해 시민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올해 7월 첫 시행된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도면 무료작성 서비스'는 1·2종 근린생활시설 상호 간 용도 변경 등 단순 표시변경 신청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도면을 작성해 제공한다.
시민이 설계사무소에 의뢰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총 20여 건의 건축물 표시변경 도면이 무료로 제공됐다.
시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에 대한 다른 지자체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축물대장 등기촉탁 서비스는 건축물대장 말소, 표시변경 등 변동사항 발생 시 등기소 신청을 대행하는 것으로, 시민의 법원 방문 없이 건물 등기부등본 변경을 가능하게 했으며 최근 3년간 280여 건이 진행돼 시민의 편의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이 완료돼 종이로 관리되던 대장을 즉시 열람, 발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졌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올해 건축물대장의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중학생 구간겅강 교실 |
충남 서산시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의 구강 관리를 위해 관내 중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중학생 구강건강 교실'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5개 중학교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구강 관리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치아의 표면을 단단하게 해 충치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불소 바니쉬 도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현재 청소년기의 구강건강은 미래 서산시민의 구강건강과 연결되는 만큼, 중학생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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