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 협의회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복 입기, 강정 만들기 및 전통가옥과 저잣거리 둘러보기 등 한국의 전통적인 의식주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복연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여성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차이를 좁혀나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2023년부터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결혼이주여성이 한국생활에 조기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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