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돈 사장. |
2024 예산 안전골든벨이 열린 6일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은 어린이 안전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영돈 사장은 "이제 겨울이 오는 가운데 겨울철 눈길 학교 가는 길에서 안전을 유의하는 것부터 안전의 시작이다. 예산의 보배이자 대한민국 보배인 여러분이 밝고 무럭무럭 자라야 하는 이유다"며 "여러 문제를 풀고 고민하는 중에 안전 의식을 높이고, 우리가 일상에서 더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한 생각도 함께 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여기에서 20여 명은 충남 안전골든벨에 예산 대표로 참석하는데, 12월 12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왕중왕전이 열리는 만큼 이 자리에서 우수 학생들이 선발되길 바란다"며 "안전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왕중왕전에 대한 기대도 함께 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