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이무식 교수가 질병관리청 주관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
또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질병관리 자문위원회 위원, (전)대전시 감염병비상임특별보좌관, (전)메르스 한국-세계보건기구(WHO) 합동평가위원, 대한예방의학회 이사 겸 감염병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역학회 이사 겸 (전) 역학조사관분과위원장 등의 활동으로 코로나19 등 국가방역사업에 기여해왔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유행 전후부터 역학조사관 교육훈련을 맡아 운영하였고, 역학조사관 교육기획위원장으로 그간 수백 명의 역학조사관을 배출하는데 기여. 2023년부터는 방역관 및 감염병 관리자 교육과정(2023년 총 80명 수료) 맡아서 매진하는 등 국가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발전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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