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317회 제2차 정례회<제공=창녕군> |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하종혜 의원이 '창녕읍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차장 확보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025년도 예산안은 2024년 당초 예산보다 458억 원이 증가한 7,103억 원 규모로, 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1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홍성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사랑과 지지는 창녕군의회 발전의 큰 원동력"이라며 "2025년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영남권 최초로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된 성과와 유네스코 3관왕 달성을 이뤄낸 성낙인 군수와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며, 집행부와 협력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창녕=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