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
이학수 정읍시장은 회의에서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기 사용으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는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모든 공공시설과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특히, 대형마트, 영화관, 숙박업소,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공공청사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의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대피 통로 확보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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