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는 11월25일 오후 3시 산들발달장애인활동센터(센터장 신진섭)에 휘낭시에를 보내 발달장애인들에게 행복을 전달했다.
김진혁 대표는 “카페소소한(대표 홍순주)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맛있는 휘낭시에를 준비해주시면서 메세나 주문보다 2박스나 더 준비해주셔서 더욱 풍성하게 전달되었다”고 말했다.
카페소소한 홍순주 대표는 “대전사랑메세나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는 대전사랑메세나 모든 회원님들의 뜻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휘낭시에를 만들었다”며 “작은 정성을 큰 감동으로 받아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혁 대표는 “추워지는 계절에 CMS를 통해 늘 사랑을 주시는 대전사랑메세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메세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음이 큰 축복”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오늘의 따뜻함으로 추운 겨울을 모두가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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