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과 학술컨퍼런스는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과 중도일보(회장 김원식, 사장 유영돈),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 이소영 대구대 교수), 배재대 한국미래의정연구소(소장 임헌만), 충남대 지역혁신연구소(소장 안기돈), 대전세종연구원(원장 김영진)이 공동주최한다.
이날 학술컨퍼런스는 오후 1시30분 배재대 AM 105호에서 등록한 뒤 오후 2시 개회식을 갖는다.
개회사는 이소영 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대구대 교수)이 하고, 환영사는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 정치학 박사),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 원장(대전대 교수)이 한다. 환영사는 임헌만 배재대 한국미래의정연구소 소장이 하고 김욱 배재대 총장이 축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20분부터 3시50분까지는 제1패널 (AM 106호)이 ‘지방정치 이슈의 변화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제목으로 열린다. 서재권 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도묘연 계명대 교수가 ‘영남 지역주의 투표의 지속과 분화: 22대 총선의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김 현 연세대 교수가 ‘주민자치는 어떻게 직접 참여 민주주의의 기표가 되었는가’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황정화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와 정주의식 형성’에 대해 발표하고, 박영득 충남대 교수, 민병기 대전대 교수, 신계균 국민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같은 시각 AM 104호에서 열리는 제2패널은 ‘지방의회 권력구조의 변화와 지방정치의 전망’을 테마로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이 사회를 보고, 김범수 단국대 교수가 ‘지방의회 입법주도권의 강화: 고양시 기초의회 사례연구’를 테마로 발표한다.
임운호 대전동구의회 의원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을 제목으로 발표한다.
최정묵 서산시의회 의원은 ‘지방의회-집행부 관계와 정책지원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황태연 성균관대 교수, 양지수 이화여대 교수, 옥진주 울산시의회 의원이 토론한다.
‘지역사회의 다양성과 지방정치의 역동성 : 현황·방안·과제’를 테마로 한 지역정책포럼은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의 사회로 안기돈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충남대 지역혁신 연구소 소장)와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경제분야와 정치분야로 나눠 주제발표한다. 지정 제언은 김경희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전영훈 대전대 명예교수, 박찬인 충남대 명예교수, 서기자 목원대 교수, 송기한 대전대 교수, 신희권 충남대 교수, 유응오 소설가,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 이승열 해군사관학교 명예교수, 이후승 충남대 교수, 임재일 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허택회 언론인이 토론에 참여한다.
제4패널은 라운드테이블(AM 106호)에서 ‘지방정치 연구 동향과 한국지방정치학회의 과제’를 테마 로 열린다. 이소영 대구대 교수(한국지방정치학회 회장)의 사회로, 이재현 배재대 교수( 한국지방정치학회 총무이사)가 기조발제한다. 토론자로는 차재권 부경대 교수, 김범수 단국대 교수, 신계균국민대 교수, 서재권 부산대 교수, 김 현 연세대 교수가 참여한다.
한편 이날 만찬사는 김욱 배재대 총장이 할 예정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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