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강좌는 일반 시민들에게 효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효문화진흥원 사업 관련 단체와 강사 참여를 연계해 재교육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은 일반 시민, 효 교육 관련 업무 종사자와 강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량 진행됐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세대 간의 조화를 실현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효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