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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대전고, 대전상고, 대전여고등 7개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유와 민주정의를 위하여 불의에 항거한 민주화운동이다.
대구의 2·28, 대전의3·8, 마산의3·15에이어 4·19혁명으로 연결되었다.
이에 3·8민주의거는 4·19혁명과함께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다.
금번 국·시비 182억원을 들여 대전 중구 선화동(구 충남도청사뒤)에 연면적 2850m의 3·8민주의거기념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이양희 회장은 본 기념관을 대전시민을 위한 민주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현대사 재조명을 통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우리 후손들에게 자유와 풍요가 보장되는 좋은나라 만들기 운동에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였다.
이종만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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