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씨앗' 발표회 개최 |
이번 전시회 및 발표회는 학부모, 전문 강사, 지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청소년 및 우수 강사 표창 시상과 다양한 분야의 무대공연(▲드럼·리코더·피아노·우쿠렐레 연주 ▲꼬마작곡가 Compose with 美 콘서트 ▲뮤지컬·영어 연극 ▲합창 등)으로 구성된 제3회 '씨앗' 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수련관 로비에는 2024년 진행됐던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의 결과물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회가 19일부터 25일까지 전시됐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과 양육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 국책사업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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