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 ‘시민’의 합성어로, 노인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어르신들이 참여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최종평가회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165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활동해 온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과 자조모임 형식으로 식사제공과 함께 진행됐다.
김후영 이사장은 “ 저소득,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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