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화 늘픔이엔티 대표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문화활동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진혁 대전사랑메세나 대표는 “저희 대전사랑메세나는 대전의 각계각층 인터넷카페 회원 10만명이 함께 하고 있다”며, “문화나눔, 기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발전과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과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대전의 중소기업들이 만든 봉사단체”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이어 "가정폭력피해여성과 아동들이 콘서트를 통해 흥겹고 에너지 넘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소외 받는 이웃들에게 공연 문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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