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양지서당에서 개최되는 겨울맞이 전통문화체험 ‘백제의 후예 예술놀이’ 프로그램은 관내 6~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맞이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한 유아교육 기관에 한해 훈장님이 찾아가는 예절 서당 교육을 11월까지 1회 무료로 제공해 아이들의 인성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부터 25일까지 참가한 어린이집은 강경·인동어린이집 등 9곳에서 총 500여명의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가했고, 마지막인 29일까지 100여명이 체험에 다녀갈 예정이다.
한편, 양지서당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졸업여행 체험 등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