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봉사 사진 |
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봉사자들은 예산읍 내 동절기 난방 취약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협의회는 가구당 350장씩 총 60여가구에 연탄을 계속 배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연탄나눔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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