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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헬리콥터 제31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수상 사진 |
유아이헬리콥터가 '제31회 충남 기업인대상'에서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1986년 설립 이후 약 40년간 국내 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무인항공기 개발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예산군은 25일 유아이헬리콥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범장수기업은 창립 30주년 이상 된 향토기업 중 지역경제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도내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유아이헬리콥터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모범장수기업 인증은 2029년 12월까지 유지되며, 충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신용보증 우대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아이헬리콥터는 국내 최장수 헬리콥터 종합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레오나르도와 벨사의 헬리콥터 기체를 정비하는 MRO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아이헬리콥터는 지난 8월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회전익 형태의 무인기(RVTOL)를 개발했다. 이 무인기는 활주로가 없는 육지 및 함정에서 운용 가능하며, 고성능 광학 및 적외선 카메라와 다기능 레이더를 탑재해 감시·정찰 작전에 적합하다.
임성의 대표는 "기존 헬리콥터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무인기 및 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신사업을 준비해 대한민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며 "향토 방산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방위산업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이헬리콥터의 이번 수상은 지역경제와 국가 방위산업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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