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꿈이레에는 자립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에는 목욕 및 세정 용품을 전달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밖에도 18일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의 김장 나눔 행사에 물차 등을 지원, 1,500포기 사랑의 김장을 우리 주변에 온정이 필요한 분들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화숙 센터장은 “다가오는 겨울, 모두가 더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K-water는 논산시와 상생하며 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