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올해의 SNS 최우수상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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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올해의 SNS 최우수상 3관왕 달성

  • 승인 2024-11-24 09:57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2024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생태원
2024 올해의 SNS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2024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블로그, 인스타그램, 포스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한 올해의 SNS는 200여개 기관,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국립생태원이 운영하는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은 80점대 후반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홍보활동 역량을 인정받았다.



국립생태원은 올해 시민탐사 생태도감, 국립생태원이 답해드림 등 국민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했으며 기관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과 숏폼 영상 등 대중 친화적 콘텐츠를 확대했다.

특히 국민에게 쉽고 재미있게 멸종위기종을 소개하기 위해 영화, 미술작품, 시의성 있는 이슈를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계 가치와 생물다양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생태중심 콘텐츠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생태 콘텐츠로 국민 공감을 이끌어내며 소통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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