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조영완 사업본부장)가 화성시청에서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한 화성시(손임성 부시장)에 감사패 전달을 기념하고 있다. |
도 주식회사 배달특급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기여한 화성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도주식회사는 22일 화성시청에서 공공플랫폼 배달특급의 활성화에 기여한 화성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식에는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과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은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중개수수료가 단 1%로 소상공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고 소비자들에게도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한다"며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폐해 방지를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완 경기도주식회사 사업본부장은 "배달특급의 태동과 함께 한 화성시가 전체 서비스 지역 중 누적 거래액 1위를 달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모든 서비스 지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 더욱 발전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배달특급이 시범사업으로 지난 2020년 12월 첫 문을 열 당시 시범서비스에 참여했던 지자체 중 하나다. 현재(2024년 10월기준)까지 465억 원이 넘는 총 거래액을 기록하며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 중 가장 많은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경기=김삼철 기자 news10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