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여원현 이장 국가품질경영대회 장관표창 수상 사진. |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 이장은 한국신에츠실리콘㈜ 수석으로서 품질혁신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기업을 발굴·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부포상 행사다.
전국의 근로자와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품질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통해 산업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다.
특히 여 이장은 2016년 동 대회에서 국가품질명장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신에츠실리콘에서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그의 성과가 다시 한번 입증된 셈이다.
여 이장은 "2016년 품질명장 선정에 이어 다시 한 번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마을일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을 면민을 대표해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회사일로 바쁜 중에도 늘 마을을 위해 이장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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