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논산 동성초등학교 샛별관에서 열린 '2024 논산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에 참석한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사진>은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안전의식 고취 노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유영돈 사장은 "오늘은 논산에서 안전골든벨을 진행하는 뜻깊은 날이다. 논산시, 논산시의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등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일상생활 속에서 소리 없이 다가오는 여러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학생들이 안전골든벨을 통해 다양한 안전상식을 배우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73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충청의 대표 신문,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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