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환갑잔치를 성대하게 베풀어주는 CEO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11월13일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로 가입한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이다.
고윤석 더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 대표이사는 11월 21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사 2센터에서 직원인 임경애 실장과 소병옥 팀장의 환갑을 맞아 5단 케이크 커팅식과 샴페인을 터뜨리고 회갑 맞은 직원들을 업어준 뒤 직원들 모두 함께 환갑잔치를 벌였다.
고윤석 대표이사는 “영업사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이 드는 일(웰 에이징)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전 직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진행된 이날 회갑 잔치는 다들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
고 대표이사는 또 "오늘과 같은 환갑잔치를 통해 서로 힘을 얻게 돼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윤석 대표가 설립한 (주)파인네스트가 출시한 더 파인 프리미엄은 과학적으로 원료의 가능성과 안정성을 입증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한 혈당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이다. 고윤석 대표는 소나무 솔잎 추출물의 효능을 지닌 ‘더 파인 프리미엄’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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