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계절의 아름다움'은 한국영상대 특수영상제작과 재학생 이준서, 주찬우 학생의 작품으로 대한민국의 사계절 풍경을 중심으로 경복궁의 역사적 의미와 건축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와 자연의 매력을 담아내며, 현대적인 기술과 예술적 표현을 결합해 작품성을 높였다.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담아내고 있으며,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것이란 기대다.
한국영상대학교 특수영상제작학과는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양성과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의력이 빛을 발한 결과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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