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면 주거환경개선 봉사 모습 |
이날 20여명의 로타리 회원들은 도배, 중문 보수, 전등 교체, 붙박이장 설치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에 임했다.
천·온·예·태 & 예산지역로타리협의회는 매년 주거취약가구를 선정해 환경개선 봉사 활동을 비롯한 연탄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한수 회장은 "동절기 대비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게 돼 보람이 크고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임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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