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어교육 및 다문화 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교급별 분임 토의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2024년 한국어 학급 49교 95학급과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 42교 운영으로, 이주 배경 학생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지원, 학교 구성원들의 다문화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모두가 다양한 문화 속에서 서로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교육 구성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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