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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제1진입로도 전경 |
예산군은 내포제1진입도로의 중앙분리대 내 녹지를 정비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도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황금사철나무를 식재했으나, 적합하지 않은 생육환경으로 인해 고사목이 발생해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았다.
군은 지난해 불량목을 제거하고 잔디를 식재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잔여 황금사철나무 중 양호목을 군 양묘장에 가식하고 불량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중앙분리대 녹지는 잔디로 마감해 통일된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나무가 건강하게 자라기 어려운 여건에 작업도 위험하고 비용도 적지 않게 소요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생육이 양호한 개체는 기존 식재지 보식 등 가로경관 향상을 위해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비 작업은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지역의 가로경관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군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도로 이용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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