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5년 SNS 알리미 모집<제공=밀양시> |
이번 모집은 시의 정책, 문화, 관광, 맛집 등을 홍보할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블로그 부문 15명, 유튜브 부문 5명으로 총 20명이다.
선발된 알리미는 내년 연말까지 지역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발굴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밀양시 SNS 채널에 게재된다.
알리미에게는 매월 원고료와 행사 취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자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11일 선정 결과를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알리미는 내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최인철 공보전산담당관은 "SNS 알리미는 밀양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밀양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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