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Science,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
우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2월 1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시즌오프와 쿠폰할인까지 더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 종료 시까지 지속되는 시즌오프는 각 층 매장에서 이뤄진다. 페라가모, 발렌티노, 에트로, 멀버리, 비비안웨스트우드, 겐조, 보스 등 해외유명 브랜드와 아동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여성과 남성 패션은 물론, 컬럼비아 등 스포츠·아웃도어, 에바솔로, VBC까사, AMT, WMF, 르크루제 등 인기 키친·테이블웨어도 최대 50% 세일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기간과 할인율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매장에서 확인하면 된다.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삼성물산은 '투게더 위크'를 진행한다. 꼼데가르송 포켓, 아미, 준지여성·남성, 토리버치, 구호, 르베이지, 슬로웨어, 빈폴남성, 빈폴레이디스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삼성물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올해 마지막 세일인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해 겨울 상품 행사를 펼친다. 여성의류, 패션잡화, 스포츠 등 약 30여개 브랜드들이 겨울 세일에 참여해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지하 1층의 '그레이슨', 4층의 'CC콜렉트', '잇미샤', '금강제화', '슈콤마보니', 'CK언더웨어', 6층의 '닥스셔츠', 7층의 '블랙앤화이트', '아디다스골프', 8층의 '배럴' 등이 다음 달 1일까지 연중 최대 세일 행사를 펼쳐 패딩, 코트, 부츠 등 다채로운 겨울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도 가세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을 비롯해 '쟈딕앤볼테르',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10여개 브랜드가 시즌 종료 시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세일 2주차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 행사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제 제법 겨울 추위가 느껴지는 날씨에 다양한 패션 상품군의 방한아이템을 비롯해 겨울 테이블을 더욱 감성있게 만들어줄 키친웨어 행사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디즈니 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퍼피해피니스 팝업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 몽크로스 인기상품전' 행사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22~28일 진행된다. 막스까리띠지오는 티셔츠 및 바지 5만 9000원~14만 9000원, 원피스 10만 9000원~19만 9000원, 베스트 9만 9000원~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도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한창이다. 24일까지 한섬 해외패션 브랜드 스페셜 위크를 통해 무이와 톰그레이 하운드에서 5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5·10·20만원 금액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DKNY, 클럽모나코, 타미힐피거의 23년 F/W 상품 구매 시에는 추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층 이벤트플라자에서 스노우피크&아이더 패딩 특가전이 28일까지 열린다. 플리츠재킷·경량패딩·헤비아우터까지 인기 상품 최대 60% 할인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안다르 윈터 기획전이 최대 60% 할인되며 한정수량으로 20만원 구매 시, 리유저블백 + 믹순 콩트래블 키트 증정행사를 준비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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