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 2024년 여주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참석 |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들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매년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이 열정과 헌신을 격려하고 있다.
행사를 빛내기 위해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이상숙, 정병관, 진선화 시의원, 이상백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여주시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소상공인 지원에 힘쓴 유공자 2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충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산업단지개발, 상생 바우처 사업 등을 추진해 내년 5월 출렁다리 개통식에 맞춰 2025년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를 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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